구본창 사진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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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은사진미술관 개관기획전

구본창 사진展

작가
구본창
전시 기간
2007/12/01 - 2008/02/16

그의 사진은 한눈에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. 처음에는 실루엣이 어슴푸레 보이기 시작한다. 사진이 눈에 익숙해 지기 시작할 때 그 실루엣 안에 채워져 있는 내면의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. 한국을 대표하는, 한국 사진의 혁명이라고 볼 수 있는 구본창 사진 속의 object들은 최대한 심플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 내면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은 그것을 관람하는 이들에게 자신 안의 내면을 반영하여 각기 다른 해석과 감상을 하게 만들게 됩니다.

전시에서는 구본창의 white 시리즈와 함께 런던, 뉴욕 등지에서 한국 백자의 아름다움을 또 다른 시각으로 보여준 ‘vessel’ 시리즈, 신작 시리즈인 object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. 사진전문미술관으로 맞추어 디자인 되어진 고은사진미술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전시공간에서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구본창작가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. 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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